[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이 42호 아치를 그렸다.
트라웃은 2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트라웃은 1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트라웃은 42호포는 1회 나왔다. 무사 1루 상황에서 텍사스 선발 조 팔룸보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커리어 사상 최다인 42호포를 가동한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에서 2위 호르헤 솔러와의 격차를 7개로 벌렸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코디 벨린저(LA 다저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MLB닷컴’은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은 아마 그의 커리어 사상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트라웃이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는 “트라웃의 종전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5년 기록한 41개였다. 지금 트라웃의 홈런 페이스로는 53개까지 가능하다”며 트라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라웃은 2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트라웃은 1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트라웃은 42호포는 1회 나왔다. 무사 1루 상황에서 텍사스 선발 조 팔룸보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개인 커리어 사상 최다인 42호포를 가동한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에서 2위 호르헤 솔러와의 격차를 7개로 벌렸다.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코디 벨린저(LA 다저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MLB닷컴’은 “에인절스의 슈퍼스타 트라웃은 아마 그의 커리어 사상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며 트라웃이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는 “트라웃의 종전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15년 기록한 41개였다. 지금 트라웃의 홈런 페이스로는 53개까지 가능하다”며 트라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