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기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외야수 애덤 존스가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저명 기자 켄 로젠탈은 10일 오전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유계약(FA) 신분 외야수 존스가 오릭스와 다년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만약 존스가 일본으로 가겠다고 하면, 금주 내로 동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적었다.
2006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을 뛴 존스는 통산 1823경기 나와 타율 0.277, 282홈런 945타점 OPS 0.771을 남겼다.
존스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고, 지금은 LG 트윈스에서 뛰는 김현수와 외야에서 호흡을 맞춘 적도 있다.
존스는 볼티모어 시절 5차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골든글러브도 4차례 수상했다. 실버슬러거 영예도 1차례 안은 바 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오릭스가 거물 존스를 품었다"며 "곧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저명 기자 켄 로젠탈은 10일 오전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다 "소식통에 따르면 자유계약(FA) 신분 외야수 존스가 오릭스와 다년 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만약 존스가 일본으로 가겠다고 하면, 금주 내로 동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적었다.
2006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을 뛴 존스는 통산 1823경기 나와 타율 0.277, 282홈런 945타점 OPS 0.771을 남겼다.
존스는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뛰었고, 지금은 LG 트윈스에서 뛰는 김현수와 외야에서 호흡을 맞춘 적도 있다.
존스는 볼티모어 시절 5차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됐으며, 골든글러브도 4차례 수상했다. 실버슬러거 영예도 1차례 안은 바 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오릭스가 거물 존스를 품었다"며 "곧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