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 뉴욕시의 지역 매체 ‘뉴욕 데일리뉴스’가 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를 뉴욕 프랜차이즈 팀들의경계 대상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의 2020시즌을 전망하면서 “지구 우승은 뉴욕 양키스가 할 것”이라며 토론토를 경계 대상이라고 지목했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보스턴, 볼티모어를 크게 경계하지 않은 반면 “이번 겨울 AL 동부지구에서는 토론토가 가장 바쁘게 움직였다. 토론토는 8000만 달러에 류현진을 영입하고 태너 로어크에게 2400만 달러를 투자해 선발진을 보강했다. 또 체이슨 앤더슨, 트래비스 쇼를 데려와 성공적인 투자를 했다”고 소개했다.
유망주가 많기로 유명한 토론토에는 돋보이는 유망주 자원이 많아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의 신구 조화가 기대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매체는 “토론토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라고 했다.
사진=토론토 구단 SNS 캡처
이 매체는 1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의 2020시즌을 전망하면서 “지구 우승은 뉴욕 양키스가 할 것”이라며 토론토를 경계 대상이라고 지목했다.
‘뉴욕 데일리뉴스’는 보스턴, 볼티모어를 크게 경계하지 않은 반면 “이번 겨울 AL 동부지구에서는 토론토가 가장 바쁘게 움직였다. 토론토는 8000만 달러에 류현진을 영입하고 태너 로어크에게 2400만 달러를 투자해 선발진을 보강했다. 또 체이슨 앤더슨, 트래비스 쇼를 데려와 성공적인 투자를 했다”고 소개했다.
유망주가 많기로 유명한 토론토에는 돋보이는 유망주 자원이 많아 새로 영입한 선수들과의 신구 조화가 기대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매체는 “토론토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라고 했다.
사진=토론토 구단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