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류현진은 2일 오후 2시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탄다. 올 시즌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게 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첫 이적을 하고 맞이하는 첫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토론토는 4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더네딘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이날 류현진을 비롯한 투수-포수조 훈련이 먼저 시작되고 18일부터 야수조가 합류한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를 했다. 플로리다에서 하는 스프링캠프는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고, 올해부터는 팀의 1선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로서 지금까지의 역할과 위상이 달라진 만큼 스프링캠프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14일 귀국 후 개인 일정을 소화했고, 지난달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23일 시작한다. 토론토의 홈 개막전은 한국시간 3월 27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열리며, 류현진은 이 경기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2일 오후 2시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탄다. 올 시즌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게 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첫 이적을 하고 맞이하는 첫 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토론토는 4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더네딘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이날 류현진을 비롯한 투수-포수조 훈련이 먼저 시작되고 18일부터 야수조가 합류한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시절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를 했다. 플로리다에서 하는 스프링캠프는 이번이 처음이다.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간 80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했고, 올해부터는 팀의 1선발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에이스로서 지금까지의 역할과 위상이 달라진 만큼 스프링캠프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14일 귀국 후 개인 일정을 소화했고, 지난달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23일 시작한다. 토론토의 홈 개막전은 한국시간 3월 27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열리며, 류현진은 이 경기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