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1선발은 류현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14일(한국 시간) 미국 야구 전문 매체 팬그래프는 통계 예측 시스템인 ZiPS에 따르면 류현진(32)이 또다시 평균자책점 1위를 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토론토의 1선발로 보는 것은 타당하다고 자신했다.
류현진을 토론토의 오프 시즌 가장 큰 영입이었다고 설명한 매체는 뒤이어 태너 로악(33)은 즉시 활용가능한 평균적인 투수, 일본의 야마구치 순(32)은 ZiPS가 강한 예상 성적을 낸 투수라고 새로운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ZiPS에 따르면 류현진의 올해 성적은 25경기 출전, 9승 7패, 143.3이닝 135삼진, 평균자책점 3.77, 2.9 fWAR이다.
로악은 10승 9패, 평균자책점 4.43, 2.0fWAR, 야마구치는 8승 9패, 평균자책점 4.69, 1.6fWAR로 다른 토론토 선발들에 비해 류현진의 예상 성적은 좋은 편이다. 토론토 전체로 봐도 보 비셋(22),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여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토론토는 전도유망한 선수들이 핵심을 이룬 구단답게 유망주들의 성장을 주목받았다.
유격수 비셋이 타율 0.276, OPS 0.807, fWAR 3.4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가장 좋은 활약이 기대됐다. 게레로 주니어는 타율 0.285, OPS 0.846으로 타격 성적은 비셋보다 뛰어나지만 좋지 않은 수비 탓에 fWAR에 대해서는 3.1로 비셋에 비해 낮게 측정됐다.
투수 유망주 중에서는 팀 내 1위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23)이 올해 95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4.07, fWAR 1.6을 기록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팬그래프 ZiPS 시스템이 예측한 토론토 선수단 fWAR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팬그래프 공식 SNS 캡처
14일(한국 시간) 미국 야구 전문 매체 팬그래프는 통계 예측 시스템인 ZiPS에 따르면 류현진(32)이 또다시 평균자책점 1위를 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토론토의 1선발로 보는 것은 타당하다고 자신했다.
류현진을 토론토의 오프 시즌 가장 큰 영입이었다고 설명한 매체는 뒤이어 태너 로악(33)은 즉시 활용가능한 평균적인 투수, 일본의 야마구치 순(32)은 ZiPS가 강한 예상 성적을 낸 투수라고 새로운 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ZiPS에 따르면 류현진의 올해 성적은 25경기 출전, 9승 7패, 143.3이닝 135삼진, 평균자책점 3.77, 2.9 fWAR이다.
로악은 10승 9패, 평균자책점 4.43, 2.0fWAR, 야마구치는 8승 9패, 평균자책점 4.69, 1.6fWAR로 다른 토론토 선발들에 비해 류현진의 예상 성적은 좋은 편이다. 토론토 전체로 봐도 보 비셋(22),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여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토론토는 전도유망한 선수들이 핵심을 이룬 구단답게 유망주들의 성장을 주목받았다.
유격수 비셋이 타율 0.276, OPS 0.807, fWAR 3.4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가장 좋은 활약이 기대됐다. 게레로 주니어는 타율 0.285, OPS 0.846으로 타격 성적은 비셋보다 뛰어나지만 좋지 않은 수비 탓에 fWAR에 대해서는 3.1로 비셋에 비해 낮게 측정됐다.
투수 유망주 중에서는 팀 내 1위 유망주인 네이트 피어슨(23)이 올해 95이닝을 소화하며 5승 4패, 평균자책점 4.07, fWAR 1.6을 기록할 것으로 주목받았다.
팬그래프 ZiPS 시스템이 예측한 토론토 선수단 fWAR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SNS, 팬그래프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