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김광현(31, 세인트루이스)의 메이저리그 첫 시범 경기 등판 일정이 공개됐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광현이 일요일에 첫 실전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본격 메이저리그 팀들 간의 시범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에이스 잭 플래허티(24)가 2이닝을 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렛 세실(33)이 1이닝, 다코타 허드슨(25)이 2이닝, 김광현이 1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마일스 마이콜라스(31)의 부상으로 현지 매체로부터 5선발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진 것으로 알려진 김광현의 첫 실전 경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은 플래허티, 카를로스 마르티네즈(28), 허드슨이 상위 선발로 유력하고, 그 뒤를 김광현과 아담 웨인라이트(38), 다니엘 폰세 드 리온(28) 등이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이 첫 상대할 뉴욕 메츠에는 지난해 내셔널 리그 신인왕 피트 알론소(25), 내셔널 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 제이콥 디그롬(31) 등이 포진해있으며, 일요일 경기에는 릭 포셀로(31)와 마커스 스트로만(28)이 선발로 내정돼 있다.
하지만 메츠는 이 날 선수단을 나눠 세인트루이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할 예정이라 어떤 선수가 김광현과 맞붙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SNS를 통해 김광현이 일요일에 첫 실전 경기에 등판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본격 메이저리그 팀들 간의 시범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뉴욕 메츠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에이스 잭 플래허티(24)가 2이닝을 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렛 세실(33)이 1이닝, 다코타 허드슨(25)이 2이닝, 김광현이 1이닝을 던질 예정이다.
마일스 마이콜라스(31)의 부상으로 현지 매체로부터 5선발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진 것으로 알려진 김광현의 첫 실전 경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은 플래허티, 카를로스 마르티네즈(28), 허드슨이 상위 선발로 유력하고, 그 뒤를 김광현과 아담 웨인라이트(38), 다니엘 폰세 드 리온(28) 등이 경쟁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이 첫 상대할 뉴욕 메츠에는 지난해 내셔널 리그 신인왕 피트 알론소(25), 내셔널 리그 사이영 상 수상자 제이콥 디그롬(31) 등이 포진해있으며, 일요일 경기에는 릭 포셀로(31)와 마커스 스트로만(28)이 선발로 내정돼 있다.
하지만 메츠는 이 날 선수단을 나눠 세인트루이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할 예정이라 어떤 선수가 김광현과 맞붙게 될 지는 알 수 없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