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김광현(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진정한 시험대에 오른다.
10일 새벽 2시(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간의 시범 경기에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다.
오늘 김광현은 3이닝 혹은 45구 이하의 투구를 할 계획이며, 김광현의 뒤를 이어 다니엘 폰세 드 리온, 알렉스 레예스, 후니오르 페르난데스, 잭 톰슨, 매튜 리베라토어, 후안 오비에도가 등판할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늘 경기에 맷 카펜터(3루수) - 맥스 슈록(2루수) - 란젤 라벨로(지명 타자) - 오스틴 딘(우익수) - 저스틴 윌리엄스(좌익수) - 래인 토마스(중견수) - 앤드류 니즈너(포수) - 에드먼도 소사(유격수) - 존 노고스키(1루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미네소타는 이번 시범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0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랜디 도브냑을 선발로 내세웠으며, 타선 역시 최정예 라인업으로 꾸렸다.
현재까지 시범 경기 3경기에 등판해 5이닝 무실점, 3피안타 1볼넷 7삼진,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한 김광현이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팀인 미네소타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라인업
사진=MLB.COM,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
10일 새벽 2시(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간의 시범 경기에 김광현이 선발 등판한다.
오늘 김광현은 3이닝 혹은 45구 이하의 투구를 할 계획이며, 김광현의 뒤를 이어 다니엘 폰세 드 리온, 알렉스 레예스, 후니오르 페르난데스, 잭 톰슨, 매튜 리베라토어, 후안 오비에도가 등판할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늘 경기에 맷 카펜터(3루수) - 맥스 슈록(2루수) - 란젤 라벨로(지명 타자) - 오스틴 딘(우익수) - 저스틴 윌리엄스(좌익수) - 래인 토마스(중견수) - 앤드류 니즈너(포수) - 에드먼도 소사(유격수) - 존 노고스키(1루수)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미네소타는 이번 시범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50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랜디 도브냑을 선발로 내세웠으며, 타선 역시 최정예 라인업으로 꾸렸다.
현재까지 시범 경기 3경기에 등판해 5이닝 무실점, 3피안타 1볼넷 7삼진,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한 김광현이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팀인 미네소타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라인업
사진=MLB.COM,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