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김광현(3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깔끔하게 시작했다.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김광현이 1회를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깔끔하게 시작했다.
첫 타자 맥스 케플러를 상대로 몸 쪽 삼진을 기록한 김광현은 후속 타자 조쉬 도날드슨마저 하이 패스트볼로 공략하며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36홈런을 기록한 케플러, 37홈런을 기록한 도날드슨을 상대로 연속 삼진을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줬다.
3번 타자 호르헤 폴랑코 역시 지난해 22홈런을 친 강타자지만 투수 앞 땅볼로 맥없이 물러났다.
1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김광현은 오늘 3이닝 혹은 45구 이하의 투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마이어스, 센츄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김광현이 1회를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깔끔하게 시작했다.
첫 타자 맥스 케플러를 상대로 몸 쪽 삼진을 기록한 김광현은 후속 타자 조쉬 도날드슨마저 하이 패스트볼로 공략하며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36홈런을 기록한 케플러, 37홈런을 기록한 도날드슨을 상대로 연속 삼진을 이끌어내며 깊은 인상을 줬다.
3번 타자 호르헤 폴랑코 역시 지난해 22홈런을 친 강타자지만 투수 앞 땅볼로 맥없이 물러났다.
1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한 김광현은 오늘 3이닝 혹은 45구 이하의 투구를 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