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개막전을 앞두고 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32)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24일(한국 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당초 개막전 선발은 커쇼와 쟈니 쿠에토(3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에이스 간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커쇼가 경기 전 웨이트룸에서 등 부상을 호소하면서 불발됐다.
다저스의 대체 선발은 지난 시즌 데뷔해 34.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한 더스틴 메이(22)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는 특급 유망주다.
다저스는 맥스 먼시(1루수) - 무키 베츠(우익수) - 코디 벨린저(중견수) - 저스틴 터너(3루수) - 코리 시거(유격수) -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 작 피더슨(좌익수) - A.J.폴락(지명 타자) - 오스틴 반스(포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샌프란시스코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중견수) - 윌머 플로레스(3루수) - 파블로 산도발(1루수) - 알렉스 디커슨(좌익수) - 헌터 펜스(지명 타자) - 조 맥카시(우익수) - 마우리시오 듀본(2루수) -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 - 타일러 하이네만(포수)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데뷔한 메이는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1승을 거뒀으며, 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는 5경기(2선발)에 나서 0승 1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
쿠에토는 다저스를 상대로 통산 20경기에 나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으며, 다저스타디움에서는 10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4일(한국 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당초 개막전 선발은 커쇼와 쟈니 쿠에토(3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에이스 간 맞대결이 예상됐지만 커쇼가 경기 전 웨이트룸에서 등 부상을 호소하면서 불발됐다.
다저스의 대체 선발은 지난 시즌 데뷔해 34.2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한 더스틴 메이(22)로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는 특급 유망주다.
다저스는 맥스 먼시(1루수) - 무키 베츠(우익수) - 코디 벨린저(중견수) - 저스틴 터너(3루수) - 코리 시거(유격수) -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 작 피더슨(좌익수) - A.J.폴락(지명 타자) - 오스틴 반스(포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샌프란시스코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중견수) - 윌머 플로레스(3루수) - 파블로 산도발(1루수) - 알렉스 디커슨(좌익수) - 헌터 펜스(지명 타자) - 조 맥카시(우익수) - 마우리시오 듀본(2루수) -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 - 타일러 하이네만(포수)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데뷔한 메이는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1승을 거뒀으며, 2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는 5경기(2선발)에 나서 0승 1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다.
쿠에토는 다저스를 상대로 통산 20경기에 나서 7승 9패, 평균자책점 3.53을 기록했으며, 다저스타디움에서는 10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