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8월 28일 금요일 오전 7시 37분,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시즌 3승째에 도전한다.
25일(이하 한국 시간) 버펄로 뉴스의 마이크 해링턴은 "보스턴과의 홈 3연전 선발은 수요일은 체이스 앤더슨, 금요일은 류현진이 나선다. 목요일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스턴의 선발은 수요일 카일 하트, 목요일 네이선 이발디가 나서고, 금요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보스턴과 처음으로 만나는 류현진은 현재까지 6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보스턴은 선발진이 크게 무너지면서 9승 10패로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지구 3위인 토론토는 14승 13패로 그보다는 낫지만 최근 네이트 피어슨, 맷 슈메이커, 트렌트 쏜튼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며 류현진의 책임감이 막중해졌다.
류현진과 보스턴의 최근 만남은 지난해 7월 15일 펜웨이파크에서 있었다. 당시 7이닝 2실점(0자책점),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아쉽게도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5일(이하 한국 시간) 버펄로 뉴스의 마이크 해링턴은 "보스턴과의 홈 3연전 선발은 수요일은 체이스 앤더슨, 금요일은 류현진이 나선다. 목요일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스턴의 선발은 수요일 카일 하트, 목요일 네이선 이발디가 나서고, 금요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보스턴과 처음으로 만나는 류현진은 현재까지 6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보스턴은 선발진이 크게 무너지면서 9승 10패로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
지구 3위인 토론토는 14승 13패로 그보다는 낫지만 최근 네이트 피어슨, 맷 슈메이커, 트렌트 쏜튼이 연달아 부상으로 이탈하며 류현진의 책임감이 막중해졌다.
류현진과 보스턴의 최근 만남은 지난해 7월 15일 펜웨이파크에서 있었다. 당시 7이닝 2실점(0자책점),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아쉽게도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