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11일 만에 재회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3승과 7이닝 이상 소화를 함께 노린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 필드에서 볼티모어전 선발로 나선다.
토론토는 캐반 비지오(2루수) - 랜달 그리칙(중견수)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 라우디 텔레즈(지명타자) - 트래비스 쇼(3루수) - 대니 잰슨(포수) - 조 패닉(유격수)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에 맞서는 볼티모어는 한셀 알베르토(3루수) - 앤서니 산탄데르(우익수) - 호세 이글레시아스(지명타자) - 레나토 누네즈(1루수) - 페드로 세베리노(포수) - 라이언 마운트캐슬(좌익수) - 팻 발라이카(2루수) - 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 - 세드릭 멀린스(중견수)로 타선을 꾸렸다.
지난 18일 등판에서는 6이닝 1실점, 4피안타 0볼넷 3탈삼진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8월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의 오늘 목표는 팀의 승리와 7회 이후까지 마운드에 남아있는 것. 지난번 류현진을 괴롭혔던 산탄데르와의 승부도 어떻게 될지 지켜볼 만하다.
상대 선발은 빠른 공을 자랑하는 존 민스(27)로 4경기 0승 2패,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 중이다. 토론토전에서 지난해 한 차례 등판한 적이 있는 민스는 그때도 토론토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볼티모어의 타선에는 낯선 이름이 보인다. 지난번 선발 출전했던 리오 루이즈와 브라이언 할러데이가 빠지고 부상자 명단에 있던 이글레시아스와 최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마운트캐슬이 선발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우타자로 각각 타율 0.400, 0.375로 올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어 경계 대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 필드에서 볼티모어전 선발로 나선다.
토론토는 캐반 비지오(2루수) - 랜달 그리칙(중견수)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 라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 라우디 텔레즈(지명타자) - 트래비스 쇼(3루수) - 대니 잰슨(포수) - 조 패닉(유격수)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류현진에 맞서는 볼티모어는 한셀 알베르토(3루수) - 앤서니 산탄데르(우익수) - 호세 이글레시아스(지명타자) - 레나토 누네즈(1루수) - 페드로 세베리노(포수) - 라이언 마운트캐슬(좌익수) - 팻 발라이카(2루수) - 앤드류 벨라스케스(유격수) - 세드릭 멀린스(중견수)로 타선을 꾸렸다.
지난 18일 등판에서는 6이닝 1실점, 4피안타 0볼넷 3탈삼진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8월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의 오늘 목표는 팀의 승리와 7회 이후까지 마운드에 남아있는 것. 지난번 류현진을 괴롭혔던 산탄데르와의 승부도 어떻게 될지 지켜볼 만하다.
상대 선발은 빠른 공을 자랑하는 존 민스(27)로 4경기 0승 2패, 평균자책점 10.13을 기록 중이다. 토론토전에서 지난해 한 차례 등판한 적이 있는 민스는 그때도 토론토를 상대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볼티모어의 타선에는 낯선 이름이 보인다. 지난번 선발 출전했던 리오 루이즈와 브라이언 할러데이가 빠지고 부상자 명단에 있던 이글레시아스와 최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른 마운트캐슬이 선발 출전한다. 두 선수 모두 우타자로 각각 타율 0.400, 0.375로 올해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어 경계 대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