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다음 선발 등판이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로 확정됐다고 구단이 발표했다.
김광현은 지난 2일 2승을 올렸고, 올 시즌 2승(무패), 평균자책점 0.83으로 선전하고 있다.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리그 1위의 강팀이다.
한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8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이 9일 양키스전에 나설 가능성 역시 존재하지만, 토론토가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더블헤더를 치르기 때문에 로테이션상 8일 등판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시즌 3승1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하는데, 올해 홈런 9개를 기록 중인 애런 저지의 장타가 경계 대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광현은 지난 2일 2승을 올렸고, 올 시즌 2승(무패), 평균자책점 0.83으로 선전하고 있다.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리그 1위의 강팀이다.
한편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8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이 9일 양키스전에 나설 가능성 역시 존재하지만, 토론토가 5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더블헤더를 치르기 때문에 로테이션상 8일 등판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시즌 3승1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 중이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하는데, 올해 홈런 9개를 기록 중인 애런 저지의 장타가 경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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