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욕 양키스가 1루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10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가 맷 올슨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올슨은 올 시즌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에서 뛰며 타율 0.271 39홈런 111타점 101득점 OPS 0.911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해 수비력에서도 뛰어나다.
양키스가 그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게 되면 2년을 더 쓸 수 있고, 그 이후 자유계약 선수로 팀을 나오게 된다.
‘MLB.com’은 “양키스가 올슨을 영입하고자 한다면 유망주 유격수 앤서니 볼페와 외야수 제이슨 도밍게즈를 내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양키스의 또 다른 1루수 영입후보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던 앤서니 리조다.
MLB 칼럼리스트 밥 크라피치는 지난 10월 “리조는 양키스 생활에 매우 만족했고, 그는 다시 팀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1순위로 유격수를 보강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들이 스타 유격수를 영입하고 동시에 1루수와 선발투수를 영입해 다시 한번 악의 제국을 재건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10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양키스가 맷 올슨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올슨은 올 시즌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에서 뛰며 타율 0.271 39홈런 111타점 101득점 OPS 0.911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수상해 수비력에서도 뛰어나다.
양키스가 그를 트레이드로 영입하게 되면 2년을 더 쓸 수 있고, 그 이후 자유계약 선수로 팀을 나오게 된다.
‘MLB.com’은 “양키스가 올슨을 영입하고자 한다면 유망주 유격수 앤서니 볼페와 외야수 제이슨 도밍게즈를 내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양키스의 또 다른 1루수 영입후보는 지난 시즌 트레이드로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던 앤서니 리조다.
MLB 칼럼리스트 밥 크라피치는 지난 10월 “리조는 양키스 생활에 매우 만족했고, 그는 다시 팀에 머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1순위로 유격수를 보강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들이 스타 유격수를 영입하고 동시에 1루수와 선발투수를 영입해 다시 한번 악의 제국을 재건할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