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옵트아웃을 선언해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온 닉 카스테야노스가 현재 심정에 대해 밝혔다.
카스테야노스는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타율 0.309 34홈런 100타점 95득점 OPS 0.939로 타격에서 뜨거운 모습을 보였고, 개인 첫 올스타는 물론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였다.
그는 계약에 포함되어 있던 옵트아웃을 실행시켰고, 더 좋은 계약을 위해 FA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스테야노스는 DRS(Defensive Runs Save) -7로 수비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지만, 다음 시즌 내셔널리그에도 지명타자가 도입될 것으로 보여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12일(한국시간) 실버슬러거 시상식 도중 영상통화 인터뷰에서 “나는 신시내티를 굉장히 사랑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입을 뗐다.
추가로 카스테야노스는 미래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모르겠다. 미래를 추측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그저 모든 과정을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텐더 팀으로의 이적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팀의 방향성에 맞게 도울 수 있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신시내티의 제안에 대해 일단은 들어 볼 생각이다.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신시내티와의 계약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스테야노스는 올 시즌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타율 0.309 34홈런 100타점 95득점 OPS 0.939로 타격에서 뜨거운 모습을 보였고, 개인 첫 올스타는 물론 실버슬러거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였다.
그는 계약에 포함되어 있던 옵트아웃을 실행시켰고, 더 좋은 계약을 위해 FA 시장에 뛰어들었다.
카스테야노스는 DRS(Defensive Runs Save) -7로 수비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지만, 다음 시즌 내셔널리그에도 지명타자가 도입될 것으로 보여 많은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12일(한국시간) 실버슬러거 시상식 도중 영상통화 인터뷰에서 “나는 신시내티를 굉장히 사랑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입을 뗐다.
추가로 카스테야노스는 미래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모르겠다. 미래를 추측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 그저 모든 과정을 편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컨텐더 팀으로의 이적에 대한 질문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그 팀의 방향성에 맞게 도울 수 있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신시내티의 제안에 대해 일단은 들어 볼 생각이다. 그러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신시내티와의 계약 가능성을 남겨 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