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뉴욕 메츠가 하루에 자유계약 선수 3명을 영입하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열망을 들어냈다.
메츠는 27일(한국시간) 유틸리티 내야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와 외야수 마크 캔하를 영입한 데 이어 스탈링 마르테까지 영입에 성공했다. 최근 메츠의 단장으로 부인한 빌리 에플러 단장의 영향으로 계약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에스코바와 2년 2,000만 달러, 캔하와는 2년 2,650만 달러, 마르테와는 4년 7,800만 달러에 도장 찍으면서 내야와 외야 뎁스를 추가했다.
억만장자 주식부자인 스티븐 코헨 구단주는 지난 시즌부터 적극적으로 팀에 아낌없이 투자했다. 이번 오프시즌에도 스티븐 마츠를 영입하려고 힘썼지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빼앗기며 분노의 트윗을 쓰기도 했다. 메츠는 마츠 영입 불발 이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메츠로 이적하게 된 에스코바는 올 시즌 타율 0.253 28홈런 90타점 OPS 0.786을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스위치 히터이자 내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에스코바는 메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캔하 역시 쓰임새가 많은 선수로 외야 전포지션과 1루 수비가 가능하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31 17홈런 61타점 93득점 12도루 OPS 0.746을 기록했다.
가장 마지막에 발표된 마르테는 올 시즌 타율 0.310 12홈런 55타점 89득점 OPS 0.841을 기록했고, 47개 도루로 메이저리그 도루왕에 올랐다.
메츠는 3명을 영입한 데 이어 유격수와 선발투수 매물도 지속해서 체크하며 2명 이상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츠는 27일(한국시간) 유틸리티 내야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와 외야수 마크 캔하를 영입한 데 이어 스탈링 마르테까지 영입에 성공했다. 최근 메츠의 단장으로 부인한 빌리 에플러 단장의 영향으로 계약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에스코바와 2년 2,000만 달러, 캔하와는 2년 2,650만 달러, 마르테와는 4년 7,800만 달러에 도장 찍으면서 내야와 외야 뎁스를 추가했다.
메츠로 이적하게 된 에스코바는 올 시즌 타율 0.253 28홈런 90타점 OPS 0.786을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스위치 히터이자 내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에스코바는 메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캔하 역시 쓰임새가 많은 선수로 외야 전포지션과 1루 수비가 가능하다. 그는 올 시즌 타율 0.231 17홈런 61타점 93득점 12도루 OPS 0.746을 기록했다.
가장 마지막에 발표된 마르테는 올 시즌 타율 0.310 12홈런 55타점 89득점 OPS 0.841을 기록했고, 47개 도루로 메이저리그 도루왕에 올랐다.
메츠는 3명을 영입한 데 이어 유격수와 선발투수 매물도 지속해서 체크하며 2명 이상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