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개인 첫 올스타와 실버슬러거를 동시에 수상한 닉 카스테야노스가 7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노리고 있다.
‘MLB 네트워크’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지난 29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FA 외야수 카스테야노스가 7년 또는 8년 계약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카스테야노스는 올 시즌 타율 0.309 34홈런 100타점 95득점 OPS 0.939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뜨거운 모습을 보였고, 올스타와 실버슬러거에 선정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는 DRS(Defensive Runs Save) -7로 수비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지만, 타격 능력은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다. 원소속팀 신시내티 레즈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지만, 그는 장기 계약을 위해 자유계약 시장에 뛰어들었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장기계약을 원하는 카스테야노스가 최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필라델피아의 사장 데이브 돔브로스키는 2010년 카스테야노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라운드 지명을 받을 당시 단장이었다”고 밝혔다.
마이애미 말린스 또한 그를 원하고 있지만, 장기계약과 비싼 가격에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외야보강을 원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알려지지 않은 복수의 구단 역시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마크 파인샌드 기자는 지난 29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를 통해 “소식통에 따르면 FA 외야수 카스테야노스가 7년 또는 8년 계약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카스테야노스는 올 시즌 타율 0.309 34홈런 100타점 95득점 OPS 0.939를 기록하며 타격에서 뜨거운 모습을 보였고, 올스타와 실버슬러거에 선정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는 DRS(Defensive Runs Save) -7로 수비에서는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지만, 타격 능력은 여전히 매력적인 선수다. 원소속팀 신시내티 레즈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지만, 그는 장기 계약을 위해 자유계약 시장에 뛰어들었다.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 기자는 “장기계약을 원하는 카스테야노스가 최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필라델피아의 사장 데이브 돔브로스키는 2010년 카스테야노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1라운드 지명을 받을 당시 단장이었다”고 밝혔다.
마이애미 말린스 또한 그를 원하고 있지만, 장기계약과 비싼 가격에 크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외야보강을 원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알려지지 않은 복수의 구단 역시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