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재계약으로 팀에 남게 됐다.
현지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톱킨 기자는 1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탬파베이가 논텐더 방출 마감시한을 앞두고 최지만과 320만 달러(약 37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이 계약으로 지난해 245만 달러(약 29억 원)에서 75만 달러(약 9억 원)가 올라 더 좋은 조건으로 팀에 남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오프시즌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결국 재계약을 맺고 다음 시즌에도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최지만은 올 시즌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83경기만 소화했다. 그는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 OPS 0.758로 타율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한 방을 가진 타자였다.
한편, 최지만은 시즌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했다. 그는 무릎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지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 마크 톱킨 기자는 1일(한국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탬파베이가 논텐더 방출 마감시한을 앞두고 최지만과 320만 달러(약 37억 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이 계약으로 지난해 245만 달러(약 29억 원)에서 75만 달러(약 9억 원)가 올라 더 좋은 조건으로 팀에 남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오프시즌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결국 재계약을 맺고 다음 시즌에도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최지만은 올 시즌 무릎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83경기만 소화했다. 그는 타율 0.229 11홈런 45타점 OPS 0.758로 타율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한 방을 가진 타자였다.
한편, 최지만은 시즌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했다. 그는 무릎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