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오프시즌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릭 지터의 마이애미 말린스가 락아웃 해체 후 추가 외야수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현지 언론 ‘마이애미 헤럴드’의 조던 맥퍼슨 기자는 지난 11일 “마이애미가 락아웃으로 인한 직장 폐쇄가 종료되면 외야수를 최소한 한 명 더 추가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이미 아비세일 가르시아와 4년 5,3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외야 보강 작업에 나섰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로 조이 웬들을 얻었다.
웬들은 주로 내야수로 뛰지만, 좌익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다. 마이애미 킴 응 단장은 “웬들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특별한 자원”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마이애미 공식 홈페이지에 그를 좌익수로 올려놓았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이런 보강에도 추가 외야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락아웃 이전 카일 슈와버, 닉 카스테야노스, 에디 로사리오을 주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케텔 마르테에게도 큰 관심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 또한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현재 마이애미에는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가 있지만, 그 선수들은 경험이 부족하다. 로사리오가 마이애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지 언론 ‘마이애미 헤럴드’의 조던 맥퍼슨 기자는 지난 11일 “마이애미가 락아웃으로 인한 직장 폐쇄가 종료되면 외야수를 최소한 한 명 더 추가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이미 아비세일 가르시아와 4년 5,300만 달러에 계약하며 외야 보강 작업에 나섰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로 조이 웬들을 얻었다.
웬들은 주로 내야수로 뛰지만, 좌익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다. 마이애미 킴 응 단장은 “웬들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특별한 자원”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마이애미 공식 홈페이지에 그를 좌익수로 올려놓았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이런 보강에도 추가 외야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락아웃 이전 카일 슈와버, 닉 카스테야노스, 에디 로사리오을 주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레이드 시장에 나와 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케텔 마르테에게도 큰 관심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 또한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현재 마이애미에는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가 있지만, 그 선수들은 경험이 부족하다. 로사리오가 마이애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