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한국계 유틸리티 플레이어 롭 레프스나이더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프스나이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또한,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이력이 있는 선수다. 야구와 미식축구 등 많은 스포츠에서 두각을 보였고, 2012년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6년간 5개 팀을 거치며 타율 0.224 6홈런 35타점 OPS 0.618을 기록했다. 그는 외야 전 포지션과 1루수와 2루수로 출전이 가능하지만, 수비가 좋지 못해 주로 외야수로 출전한다.
2021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고, 타율 0.245 2홈런 12타점 OPS 0.663을 기록했다. 지난 9월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11월 FA 선수로 팀을 떠났다.
보스턴은 레프스나이더 외에도 우완투수 마이클 펠리즈와 잭 켈리, 외야수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영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보스턴 레드삭스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프스나이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또한,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레프스나이더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이력이 있는 선수다. 야구와 미식축구 등 많은 스포츠에서 두각을 보였고, 2012년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6년간 5개 팀을 거치며 타율 0.224 6홈런 35타점 OPS 0.618을 기록했다. 그는 외야 전 포지션과 1루수와 2루수로 출전이 가능하지만, 수비가 좋지 못해 주로 외야수로 출전한다.
2021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고, 타율 0.245 2홈런 12타점 OPS 0.663을 기록했다. 지난 9월 팔꿈치 통증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11월 FA 선수로 팀을 떠났다.
보스턴은 레프스나이더 외에도 우완투수 마이클 펠리즈와 잭 켈리, 외야수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영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