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념품을 방문해 혹평을 남겼다.
이준서는 지난 17일 김동욱과 함께 베이징 경기장 내 기념품 상점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이준서는 팬들에게 기념품을 소개했다.
기념품 상점에는 가방, 우산, 배지 등 올림픽 관련 굿즈들이 줄지어 있었다. 이준서는 “기념품 매장에 왔는데 진짜 살 게 아무것도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는 물건들이 진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 그대로 전해졌다. 또 한화로 약 9,200원에 판매하는 올림픽 기념 배지에 대해서는 “이런 걸 만 원에 판다”고 말하며 “틀려먹었다”고 푸념했다.
끝으로 운동선수 그림이 그려진 후드티를 바라보며 “밖에서는 절대 입고 싶지 않다. 이런 것 누가 사겠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준서는 지난 16일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곽윤기, 황대헌, 박장혁과 함께 출전해 은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사진=뉴시스, 이준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쳐
이준서는 지난 17일 김동욱과 함께 베이징 경기장 내 기념품 상점을 방문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이준서는 팬들에게 기념품을 소개했다.
기념품 상점에는 가방, 우산, 배지 등 올림픽 관련 굿즈들이 줄지어 있었다. 이준서는 “기념품 매장에 왔는데 진짜 살 게 아무것도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는 물건들이 진열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이 그대로 전해졌다. 또 한화로 약 9,200원에 판매하는 올림픽 기념 배지에 대해서는 “이런 걸 만 원에 판다”고 말하며 “틀려먹었다”고 푸념했다.
끝으로 운동선수 그림이 그려진 후드티를 바라보며 “밖에서는 절대 입고 싶지 않다. 이런 것 누가 사겠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이준서는 지난 16일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곽윤기, 황대헌, 박장혁과 함께 출전해 은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사진=뉴시스, 이준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