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강용석 무소속 후보를 표지 모델로 내세운 남성 잡지 맥심(MAXIM) 6월호가 인기가 기존 여성 모델들을 능가하고 있다.
17일 맥심에 따르면 이번 호는 공개된 지 3일 만인 지난 11일 교보문고 정기간행물 주간 판매량 1위에 이름을 올린 뒤 5일이 지난 16일 현재까지도 주간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표지 속 강 후보는 바닥에 흥건하게 휘발유를 뿌린 채 불이 붙은 라이터를 공중에 던지는 모습이다. 맥심은 "주로 유명 연예인 일색인 잡지 시장마저 정치권 인사가 아이돌 못지않은 이슈메이커로 등장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강 후보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감옥 갈 것 같은 정치권 인사 TOP5'를 뽑은 뒤 자신의 '감방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함께 "금방 적응한다. 지낼 만한 호텔"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서울구치소에 6개월간 수감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사진=맥심
17일 맥심에 따르면 이번 호는 공개된 지 3일 만인 지난 11일 교보문고 정기간행물 주간 판매량 1위에 이름을 올린 뒤 5일이 지난 16일 현재까지도 주간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표지 속 강 후보는 바닥에 흥건하게 휘발유를 뿌린 채 불이 붙은 라이터를 공중에 던지는 모습이다. 맥심은 "주로 유명 연예인 일색인 잡지 시장마저 정치권 인사가 아이돌 못지않은 이슈메이커로 등장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강 후보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감옥 갈 것 같은 정치권 인사 TOP5'를 뽑은 뒤 자신의 '감방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함께 "금방 적응한다. 지낼 만한 호텔"이라고 말했다. 강 후보는 서울구치소에 6개월간 수감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