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이하 충남아산)이 선수들과 함께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소개하는 ‘풋볼탐험대’를 실시했다.
풋볼탐험대는 충청남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수들과 함께 충남아산의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11일,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인 ‘참타이거FC’와 ‘드림사커FC’가 탐험대의 첫 주인공으로 함께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재성, 김채운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첫 시간은 경기장 견학으로 라커룸, 미디어실 등을 방문했고 실제 선수들처럼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은 선수들의 진로 특강 시간으로 이어졌다. 회의실로 이동하여 구단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프로 축구 선수로써 느꼈던 경험 등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 다가갔다. 이후, 사인회와 퀴즈 타임을 통한 구단 기념품 증정으로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한 이재성 선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중해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오늘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K리그2 2022 3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일전을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
풋볼탐험대는 충청남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수들과 함께 충남아산의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11일, 관내 유소년 축구 클럽인 ‘참타이거FC’와 ‘드림사커FC’가 탐험대의 첫 주인공으로 함께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재성, 김채운 선수가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했다. 프로그램 첫 시간은 경기장 견학으로 라커룸, 미디어실 등을 방문했고 실제 선수들처럼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은 선수들의 진로 특강 시간으로 이어졌다. 회의실로 이동하여 구단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프로 축구 선수로써 느꼈던 경험 등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주제로 다가갔다. 이후, 사인회와 퀴즈 타임을 통한 구단 기념품 증정으로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한 이재성 선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 또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집중해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오늘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은 오는 14일 오후 6시, K리그2 2022 3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일전을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