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부산아이파크 박진섭 감독이 수적열세와 패배에도 후반전 선전한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부산은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3연속 무패 실패와 함께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 33분 엄지성에게 선제 실점 내주고, 40분 박정인이 퇴장 당하면서 어려움에 빠졌다. 그러나 후반 막판 공중볼 장악과 상대 틈을 파고 드는 움직임으로 동점골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다. 비록 패배를 했어도 박수 받을 만 했다.
박진섭 감독은 “어려웠던 경기였다. 수적 열세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잘 버텼다. 팀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잘 싸웠다. 앞으로 남은 일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거듭 칭찬할 정도였다.
부산은 오는 30일 리그 2위 FC안양을 홈으로 불려 들여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부산은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3연속 무패 실패와 함께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반 33분 엄지성에게 선제 실점 내주고, 40분 박정인이 퇴장 당하면서 어려움에 빠졌다. 그러나 후반 막판 공중볼 장악과 상대 틈을 파고 드는 움직임으로 동점골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다. 비록 패배를 했어도 박수 받을 만 했다.
박진섭 감독은 “어려웠던 경기였다. 수적 열세로 체력적으로 힘들었지만 잘 버텼다. 팀이 단단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잘 싸웠다. 앞으로 남은 일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거듭 칭찬할 정도였다.
부산은 오는 30일 리그 2위 FC안양을 홈으로 불려 들여 최하위 탈출을 노린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