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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기동 감독이 결과에 대해 한숨을 내쉬었다.
포항스틸러스는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이러한 패턴이 나오면서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중이다. 항상 페널티킥 때문에 승리를 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아쉽다. 내용이 좋았지만, 1점밖에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일부라고 생각한다. 화는 나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며 판정에 대해 말을 아꼈다.
포항은 전반전 전북을 상대로 공세를 펼치면서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에는 맥을 추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에 대해서는 “축구라는 것이 이렇다. 상대의 역습에 대비하려다가 수비 라인을 내리다 보니 후반전에 밀렸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항스틸러스는 2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기동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이러한 패턴이 나오면서 선수들이 힘들어하는 중이다. 항상 페널티킥 때문에 승리를 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아쉽다. 내용이 좋았지만, 1점밖에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일부라고 생각한다. 화는 나지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며 판정에 대해 말을 아꼈다.
포항은 전반전 전북을 상대로 공세를 펼치면서 주도권을 잡았지만, 후반에는 맥을 추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에 대해서는 “축구라는 것이 이렇다. 상대의 역습에 대비하려다가 수비 라인을 내리다 보니 후반전에 밀렸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