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아산]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충남아산이 경남FC와는 다른 스타일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경남을 반드시 이겨야 5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충남아산이 경남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기에 승리가 더 급한 상황이다.
경기를 앞둔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분위기가 좋다. 지난 전남드래곤즈전은 우리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선수들이 최근에 못 이기면서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잘 이겨내줬다. 경남도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우리가 홈에서 하는 만큼 준비를 잘 했다. 승점 6점짜리라는 부담보다는 좋은 경기를 하면서 이길 수 있는 걸 기대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박동혁 감독은 FC안양에서 임대로 데려온 양정운을 선발로 투입했다. 22세 이하 자원이다. 박동혁 감독은 “양정운은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많이 뛰어주고 기동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전반 초반에 상대를 활동량으로 괴롭혀주길 바라는 의도로 투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충남아산은 올 시즌 경남에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자신감이 넘칠 수밖에 없다. 박동혁 감독은 “경남은 개인 능력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우리는 팀으로 상대한다. 조직적인 부분과 팀워크로는 우리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항상 선수들에게 그 부분을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 이재성 선수에 대해서는 “아직 목에 불편함과 기침을 조금씩 하더라. 지금 컨디션이 100%가 아닌데 지난 전남전에 90분 풀타임을 뛰며 열심히 해줬다. 오늘 경기도 열심히 준비했다. 재성이가 분명히 경험이 있는 선수이기에 중심 역할을 잘 해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충남아산은 3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경남을 반드시 이겨야 5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충남아산이 경남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기에 승리가 더 급한 상황이다.
경기를 앞둔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분위기가 좋다. 지난 전남드래곤즈전은 우리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선수들이 최근에 못 이기면서 굉장히 힘들었었는데 잘 이겨내줬다. 경남도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우리가 홈에서 하는 만큼 준비를 잘 했다. 승점 6점짜리라는 부담보다는 좋은 경기를 하면서 이길 수 있는 걸 기대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박동혁 감독은 FC안양에서 임대로 데려온 양정운을 선발로 투입했다. 22세 이하 자원이다. 박동혁 감독은 “양정운은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많이 뛰어주고 기동력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전반 초반에 상대를 활동량으로 괴롭혀주길 바라는 의도로 투입했다”라고 설명했다.
충남아산은 올 시즌 경남에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자신감이 넘칠 수밖에 없다. 박동혁 감독은 “경남은 개인 능력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우리는 팀으로 상대한다. 조직적인 부분과 팀워크로는 우리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항상 선수들에게 그 부분을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 이재성 선수에 대해서는 “아직 목에 불편함과 기침을 조금씩 하더라. 지금 컨디션이 100%가 아닌데 지난 전남전에 90분 풀타임을 뛰며 열심히 해줬다. 오늘 경기도 열심히 준비했다. 재성이가 분명히 경험이 있는 선수이기에 중심 역할을 잘 해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