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박주성 기자= 이민성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완패라는 표현을 썼다.
대전하나시티즌은 31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 1-2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53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2위 FC안양과는 6점 차이다.
경기가 끝난 후 이민성 감독은 “멀리서 와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 나도 완패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 완패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결과는 아쉬운 패배였지만 왜 이민성 감독은 완패라고 표현했을까. 그는 “1-2 스코어보다는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다. 너무 경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완패라고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기 전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던 레안드로에 대해서는 “아직도 100% 내가 원하는 움직임은 아니다. 노력하는 모습은 보였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민성 감독은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다음 경기에 나설까. 이민성 감독은 “전체적으로 다 손을 봐야 할 것 같다. 특정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였다. 다 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사의 이른 교체에 대해서는 “볼터치가 너무 적었다. 고립된 부분이 있어서 변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은 31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 1-2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53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2위 FC안양과는 6점 차이다.
경기가 끝난 후 이민성 감독은 “멀리서 와준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든다. 나도 완패라고 생각한다. 선수들도 준비가 되지 않았다. 완패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경기 전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던 레안드로에 대해서는 “아직도 100% 내가 원하는 움직임은 아니다. 노력하는 모습은 보였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민성 감독은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다음 경기에 나설까. 이민성 감독은 “전체적으로 다 손을 봐야 할 것 같다. 특정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제였다. 다 수정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사의 이른 교체에 대해서는 “볼터치가 너무 적었다. 고립된 부분이 있어서 변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