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목동] 박주성 기자= 정정용 서울이랜드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이랜드는 31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4경기 무승에서 탈출한 서울은 승점 32점으로 9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정정용 감독은 “준비한 기간 동안 준비한 부분에 대해 선수들이 잘 유지하고 활약을 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술적으로 보면 전반에 좋은 경기를 해 득점까지 기록했고 후반에 이겨내 줘 감사하다. 그래야 우리가 더 좋은 팀으로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걸 발판으로 삼아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발로 기용해 득점까지 터뜨린 까데나시에 대해서는 “타깃 공격수가 필요했다. 충분히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고 측면에 빠른 선수가 있어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정정용 감독은 “라커룸에서 이야기한 부분이다. 우리가 2-1로 앞서는 상황이면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온다. 그걸 대처하면서 이겨내는 부분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잘 견뎌줬고 1-2번의 기회가 올 때 골을 넣으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서울은 이번 시즌 대전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정정용 감독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전만 놓고 보면 우리가 그렇게 쉽게 지진 않았다. 4패로 마무리하는 건 자존심으로서 용납할 수 없었다. 대전만 보고 선수단에 말한 부분이 정신적으로 잘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서울이랜드는 31일 오후 7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6라운드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4경기 무승에서 탈출한 서울은 승점 32점으로 9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정정용 감독은 “준비한 기간 동안 준비한 부분에 대해 선수들이 잘 유지하고 활약을 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술적으로 보면 전반에 좋은 경기를 해 득점까지 기록했고 후반에 이겨내 줘 감사하다. 그래야 우리가 더 좋은 팀으로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걸 발판으로 삼아 끝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발로 기용해 득점까지 터뜨린 까데나시에 대해서는 “타깃 공격수가 필요했다. 충분히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고 측면에 빠른 선수가 있어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정정용 감독은 “라커룸에서 이야기한 부분이다. 우리가 2-1로 앞서는 상황이면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온다. 그걸 대처하면서 이겨내는 부분이 중요하다. 선수들이 잘 견뎌줬고 1-2번의 기회가 올 때 골을 넣으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생각했다”고 전했다.
서울은 이번 시즌 대전을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정정용 감독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전만 놓고 보면 우리가 그렇게 쉽게 지진 않았다. 4패로 마무리하는 건 자존심으로서 용납할 수 없었다. 대전만 보고 선수단에 말한 부분이 정신적으로 잘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