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프랑스(낭트)] 김남구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캡틴 마르퀴뇨스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PSG는 4일(한국시간) FC 낭트를 상대로 2022/2023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PSG의 3:0 완승이었다. 전반 18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가 감아 차기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0분에 또다시 메시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가볍게 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맨데스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PSG는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스포탈코리아’는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PSG 선수들을 만났다. 그중 캡틴 마르퀴뇨스는 선뜻 인터뷰에 응했다. 정중히 인터뷰 사양 의사를 표시하며 지나가려던 그가 한국에 대한 질문을 하자 다시 돌아와 말을 꺼낸 것이다. 마르퀴뇨스는 먼저 지난 5월 브라질 대표팀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당시 기억을 전했다. 그는 “한국 팬들은 우리 선수들에게 매우 따뜻했고, 열렬한 마음을 보여줬다. 한국을 더 잘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지난 방한 당시 인상을 전했다.
이어, 마르퀴뇨스는 PSG 한국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이번 시즌 우리는 달성하고자 하는 많은 목표가 있다. 이를 위해 한국 팬들이 계속 우리와 함께하고 지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김남구 기자
PSG는 4일(한국시간) FC 낭트를 상대로 2022/2023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PSG의 3:0 완승이었다. 전반 18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가 감아 차기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0분에 또다시 메시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가볍게 골을 기록했다. 후반 23분 맨데스가 추가골을 넣으면서 PSG는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갔다.
이어, 마르퀴뇨스는 PSG 한국 팬들에게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한국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 이번 시즌 우리는 달성하고자 하는 많은 목표가 있다. 이를 위해 한국 팬들이 계속 우리와 함께하고 지지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김남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