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베테랑 불펜투수 애덤 오타비노가 뉴욕 메츠로 돌아간다.
‘뉴욕 포스트’ 등 다수 언론은 21일(한국시간) “오타비노가 메츠와 2년 1,4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계약에는 첫 번째 시즌이 끝난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고, 100만 달러 보너스도 있다.
오타비노는 지난 2010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고, 콜로라도 로키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쳤다. 통산 598경기 38승 34패 ERA 3.44 168홀드 33세이브 727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메츠와 계약을 맺었고, 6승 3패 ERA 2.06 19홀드 3세이브 79탈삼진의 성적을 거뒀고, 팀의 필승조 역할을 했다.
오타비노는 일찍이 재계약 맺은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와 메츠의 뒷문을 걸어 잠글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포스트’ 등 다수 언론은 21일(한국시간) “오타비노가 메츠와 2년 1,4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아직 메디컬 테스트가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계약에는 첫 번째 시즌이 끝난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고, 100만 달러 보너스도 있다.
오타비노는 지난 2010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고, 콜로라도 로키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쳤다. 통산 598경기 38승 34패 ERA 3.44 168홀드 33세이브 727탈삼진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메츠와 계약을 맺었고, 6승 3패 ERA 2.06 19홀드 3세이브 79탈삼진의 성적을 거뒀고, 팀의 필승조 역할을 했다.
오타비노는 일찍이 재계약 맺은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와 메츠의 뒷문을 걸어 잠글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