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지난해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마이클 해리스 2세가 엄청난 모습을 보이면서 2022시즌 각 지구의 신인왕에 올랐다. 그리고 ‘MLB.com’은 새해가 밝으면서 새로운 신인왕 후보에 대해 언급했다.
메이저리그 유망주 관련 사이트 ‘MLB 파이프라인’은 9일(이하 한국시간) “우리는 많은 예측을 했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각 팀의 단장, 팜 디렉터, 스카우트 디렉터, 분석 전문가 등 다수의 프런트 관계자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 그리고 해당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유력후보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코빈 캐롤을 꼽았다. 캐롤은 2019년 1라운드 출신으로, 지난해 애리조나 유망주 랭킹 1위,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 8월 30일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캐롤은 타율 0.260 4홈런 14타점 OPS 0.830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트리플A에서 타율 0.287 7홈런 OPS 0.943의 성적을 거뒀다.
‘MLB 파이프라인’은 “캐롤은 공·수·주를 모두 갖췄고, 모든 툴이 갖추어져 있다. 달튼 바쇼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주전 외야수로 충분히 기회를 받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뉴욕 메츠),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 살 프레릭(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뒤를 이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군나르 헨더슨이 이름을 올렸다. 헨더슨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유망주이자, 볼티모어 1위 유망주이다.
헨더슨 역시 지난해 8월에 콜업되어 메이저리그에 처음 선을 보였다. 그는 타율 0.259 4홈런 18타점 OPS 0.788의 성적을 거뒀다. 2루와 3루, 유격수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다재다능함도 보여줬다.
‘MLB 파이프라인’은 “캐롤과 마찬가지로, 헨더슨 역시 개막전 출전이 명확하다. 그는 빠른 발과 장타력을 가지고 있어, 20-20에도 도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헨더슨 외에도 헌터 브라운(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스턴 카사스(보스턴 레드삭스), 앤서니 볼프(뉴욕 양키스), 조쉬 영(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유망주 관련 사이트 ‘MLB 파이프라인’은 9일(이하 한국시간) “우리는 많은 예측을 했다.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위해 각 팀의 단장, 팜 디렉터, 스카우트 디렉터, 분석 전문가 등 다수의 프런트 관계자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 그리고 해당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캐롤은 타율 0.260 4홈런 14타점 OPS 0.830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트리플A에서 타율 0.287 7홈런 OPS 0.943의 성적을 거뒀다.
‘MLB 파이프라인’은 “캐롤은 공·수·주를 모두 갖췄고, 모든 툴이 갖추어져 있다. 달튼 바쇼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레이드되면서 주전 외야수로 충분히 기회를 받을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이외에도 프란시스코 알바레스(뉴욕 메츠), 엘리 데 라 크루즈(신시내티 레즈), 살 프레릭(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뒤를 이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군나르 헨더슨이 이름을 올렸다. 헨더슨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유망주이자, 볼티모어 1위 유망주이다.
헨더슨 역시 지난해 8월에 콜업되어 메이저리그에 처음 선을 보였다. 그는 타율 0.259 4홈런 18타점 OPS 0.788의 성적을 거뒀다. 2루와 3루, 유격수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다재다능함도 보여줬다.
‘MLB 파이프라인’은 “캐롤과 마찬가지로, 헨더슨 역시 개막전 출전이 명확하다. 그는 빠른 발과 장타력을 가지고 있어, 20-20에도 도전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헨더슨 외에도 헌터 브라운(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스턴 카사스(보스턴 레드삭스), 앤서니 볼프(뉴욕 양키스), 조쉬 영(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