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카를로스 코레아 영입에 실패한 뉴욕 메츠가 이번에는 불펜 보강으로 눈을 돌렸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11일(한국시간) “코레아가 미네소타로 가면서 메츠는 이번 오프시즌 개선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메츠는 좌완 불펜 잭 브리튼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브리튼은 한때 메이저리그 대표하는 마무리로 평가받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부터 마무리를 맡아왔고,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는 특급 셋업맨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는 통산 35승 26패 ERA 3.13 61홀드 154세이브 532탈삼진을 기록했고, 올스타 2회, 마리아노 리베라 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6년에는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오르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21시즌부터 부진과 잦은 부상이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3경기 등판에 그쳤다. 결국, 재계약은 없었고, FA로 시장에 나왔다.
이러한 부진에도 생각보다 많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고, 메츠가 그 중 한 팀이다.
헤이먼은 “브리튼은 벅 쇼월터 감독과 볼티모어 시절에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고, 과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볼티모어 불펜코치였던 돔 치티가 최근 메츠에 합류했다. 이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츠는 에드윈 디아즈, 애덤 오타비노, 데이비드 로버트슨으로 이루어진 필승조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브룩스 레일리까지 영입하면서 막강한 불펜을 구성했다. 여기에 건강한 브리튼이 합류한다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11일(한국시간) “코레아가 미네소타로 가면서 메츠는 이번 오프시즌 개선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았다. 소식통에 따르면, 메츠는 좌완 불펜 잭 브리튼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브리튼은 한때 메이저리그 대표하는 마무리로 평가받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시절부터 마무리를 맡아왔고, 뉴욕 양키스 이적 후에는 특급 셋업맨으로 경기에 나섰다.
그는 통산 35승 26패 ERA 3.13 61홀드 154세이브 532탈삼진을 기록했고, 올스타 2회, 마리아노 리베라 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6년에는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오르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21시즌부터 부진과 잦은 부상이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3경기 등판에 그쳤다. 결국, 재계약은 없었고, FA로 시장에 나왔다.
이러한 부진에도 생각보다 많은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고, 메츠가 그 중 한 팀이다.
헤이먼은 “브리튼은 벅 쇼월터 감독과 볼티모어 시절에 가르침을 받은 적이 있고, 과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볼티모어 불펜코치였던 돔 치티가 최근 메츠에 합류했다. 이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츠는 에드윈 디아즈, 애덤 오타비노, 데이비드 로버트슨으로 이루어진 필승조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브룩스 레일리까지 영입하면서 막강한 불펜을 구성했다. 여기에 건강한 브리튼이 합류한다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