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유격수 보 비셋이 구단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캐나다 ‘스포츠넷’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가 다년 계약으로 비셋과의 연봉조정을 피했다. 기간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소식통은 이번 주에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 알렸다”고 보도했다.
비셋은 올해 첫 번째 연봉 조정 자격을 얻었고, 이를 앞두고 있다. 선수 측은 750만 달러, 구단은 500만 달러를 제시했다. 토론토는 연봉 조정을 피하고자 다년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10일까지 합의한다면 조정위원회까지 갈 필요가 없고, 남은 연봉조정을 모두 대신할 수 있다.
비셋은 지난 2019년 빅리그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1시즌에는 타율 0.298 29홈런 102타점 121득점 OPS 0.828을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타율 0.290 24홈런 93타점 91득점 OPS 0.802의 성적으로 여전한 모습을 보였고, MVP 투표 11위 오르기도 했다.
비셋은 2025시즌이 끝난 후 28세 시즌에 FA가 될 예정이다. 아직 FA 기간을 넘길 만한 계약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매우 급하지 않다. 니콜슨-스미스는 해당 계약이 3년 3,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캐나다 ‘스포츠넷’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론토가 다년 계약으로 비셋과의 연봉조정을 피했다. 기간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소식통은 이번 주에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 알렸다”고 보도했다.
비셋은 올해 첫 번째 연봉 조정 자격을 얻었고, 이를 앞두고 있다. 선수 측은 750만 달러, 구단은 500만 달러를 제시했다. 토론토는 연봉 조정을 피하고자 다년 계약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이 10일까지 합의한다면 조정위원회까지 갈 필요가 없고, 남은 연봉조정을 모두 대신할 수 있다.
비셋은 지난 2019년 빅리그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2021시즌에는 타율 0.298 29홈런 102타점 121득점 OPS 0.828을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타율 0.290 24홈런 93타점 91득점 OPS 0.802의 성적으로 여전한 모습을 보였고, MVP 투표 11위 오르기도 했다.
비셋은 2025시즌이 끝난 후 28세 시즌에 FA가 될 예정이다. 아직 FA 기간을 넘길 만한 계약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매우 급하지 않다. 니콜슨-스미스는 해당 계약이 3년 3,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