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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A매치 역사를 다시 새로 썼다.
포르투갈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주제 알바라데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 유로2024 예선 J조 첫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이날 선발 출전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바로 A매치 최다 출전인 197경기를 달성했다. 기존 기록 보유자 바데르 알 무타와(쿠웨이트)의 기록을 완전히 넘어섰다.
그는 A매치 최다 출전을 자축하듯 멀티골까지 넣었다. 4-0 대승에 기여했고, 대기록까지 세우면서 최근 무너졌던 자신의 위상도 다시 되찾았다.
호날두의 시선은 이제 A매치 200경기 출전에 쏠려 있다. 그가 부상과 컨디션 난조만 없다면, 오는 6월 21일 아이슬란드와 4차전 원정에서 200경기 달성 가능하다.
그는 A매치 최다골 기록을 넘어서 120골을 기록 중이다. 유로2024도 도전하게 될 호날두는 넘보지 못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포르투갈은 2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우 주제 알바라데에서 열린 리히텐슈타인과 유로2024 예선 J조 첫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이날 선발 출전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바로 A매치 최다 출전인 197경기를 달성했다. 기존 기록 보유자 바데르 알 무타와(쿠웨이트)의 기록을 완전히 넘어섰다.
그는 A매치 최다 출전을 자축하듯 멀티골까지 넣었다. 4-0 대승에 기여했고, 대기록까지 세우면서 최근 무너졌던 자신의 위상도 다시 되찾았다.
호날두의 시선은 이제 A매치 200경기 출전에 쏠려 있다. 그가 부상과 컨디션 난조만 없다면, 오는 6월 21일 아이슬란드와 4차전 원정에서 200경기 달성 가능하다.
그는 A매치 최다골 기록을 넘어서 120골을 기록 중이다. 유로2024도 도전하게 될 호날두는 넘보지 못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