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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이은노 감독이 구스타보를 막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전에서 2-5로 패배했다. 도전은 여기까지였다.
이은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90분 내 끝내고 싶었다. 전략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가 이뤄지면서 원했던 걸 보여주지 못했다. 선수들은 잘 뛰어줬다”고 말했다.
이은노 감독은 경기 전 전북을 상대로 의지를 불태웠다. “재미보다는 비장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K리그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 비장하게 준비했는데 구스타보에 대해 대비가 부족했다. 상대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무기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북과의 차이를 느낀 것이 패인이었던 것 같다. 전, 후반만 놓고 보면 2-2 스코어다. 연장을 돌입하면서 체력,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파주시민축구단은 2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전에서 2-5로 패배했다. 도전은 여기까지였다.
이은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90분 내 끝내고 싶었다. 전략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가 이뤄지면서 원했던 걸 보여주지 못했다. 선수들은 잘 뛰어줬다”고 말했다.
이은노 감독은 경기 전 전북을 상대로 의지를 불태웠다. “재미보다는 비장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K리그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수들이 비장하게 준비했는데 구스타보에 대해 대비가 부족했다. 상대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무기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북과의 차이를 느낀 것이 패인이었던 것 같다. 전, 후반만 놓고 보면 2-2 스코어다. 연장을 돌입하면서 체력, 경기 운영 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