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폭염과 해충, 시설 미비로 인해 전 세계의 비난을 한 몸에 받은 2023 전북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계속 대회를 이어간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오후 전북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잼버리 대회 운영 일정 관련해서 오늘 각국 대표단 회의 열고 대회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잼버리 대회는 열악한 환경으로 전 세계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열 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미비한 시설과 지원까지 더해졌다.
이로 인해 미국, 영국, 싱가포르 참가자들이 대거 조기 철수를 결정했다. 이날 대회 조기 종료설까지 나올 정도였다.
대회는 조기 종료 파행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여러 악재를 개선하지 않은 상태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5일 오후 전북 새만금 잼버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잼버리 대회 운영 일정 관련해서 오늘 각국 대표단 회의 열고 대회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잼버리 대회는 열악한 환경으로 전 세계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열 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미비한 시설과 지원까지 더해졌다.
이로 인해 미국, 영국, 싱가포르 참가자들이 대거 조기 철수를 결정했다. 이날 대회 조기 종료설까지 나올 정도였다.
대회는 조기 종료 파행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여러 악재를 개선하지 않은 상태라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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