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방송인 박수홍(52)의 형수 이모(51)씨가 현재 20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취득한 경위에 대해 "재테크를 잘했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씨의 재산을 언급했다.
이씨는 남편 준홍(55)씨와 함께 박수홍의 재산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준홍씨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메디아붐의 법인카드로 자녀의 학원비 등을 결제했으며, 박수홍 명의의 통장에서 매일 현금 800만원씩 빼돌렸다.
특히 이씨는 2004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상가를, 2014년엔 준홍씨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서구, 마포구에 있는 아파트 2채를 총 37억원에 매입했다. 강서구 마곡동에도 100억원이 넘는 상가 8채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부동산 가액은 총 200억원이 넘는다.
사진=뉴시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이씨의 재산을 언급했다.
이씨는 남편 준홍(55)씨와 함께 박수홍의 재산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준홍씨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메디아붐의 법인카드로 자녀의 학원비 등을 결제했으며, 박수홍 명의의 통장에서 매일 현금 800만원씩 빼돌렸다.
특히 이씨는 2004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상가를, 2014년엔 준홍씨와 공동명의로 서울 강서구, 마포구에 있는 아파트 2채를 총 37억원에 매입했다. 강서구 마곡동에도 100억원이 넘는 상가 8채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한 부동산 가액은 총 200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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