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쿠팡 자체브랜드(PB) '곰곰 즉석밥'에서 곰팡이로 의심되는 이물이 잇따라 발견되며 소비자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곰곰 소중한 우리쌀 현미밥'(곰곰 현미밥)을 개봉하고 깜짝 놀랐다. 쿠팡 '로켓 배송'(24시간 안에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을 통해 받아본 '곰곰 현미밥' 표면이 정체모를 '보랏빛 이물'로 물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현미밥에선 시큼한 악취까지 풍겼다. A씨는 주문한 20개 상품 중 5개 상품을 개봉했고, 그 중 2개 상품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뒤 환불을 결정했다.
시사저널은 24일 보도에서 “A씨와 같은 불만을 호소한 소비자가 최근 한 달 간 적지 않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기준 쿠팡 리뷰란에 올라온 상품평을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간 '곰곰 현미밥' 품질 불량을 지적한 사례만 최소 10건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곰곰 현미밥'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리뷰를 통해 ▲보랏빛 혹은 분홍빛 이물 발견 ▲시큼한 악취 ▲정체불명의 액체 고임 현상 ▲상품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 등을 호소했다.
사진=쿠팡 홈페이지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최근 '곰곰 소중한 우리쌀 현미밥'(곰곰 현미밥)을 개봉하고 깜짝 놀랐다. 쿠팡 '로켓 배송'(24시간 안에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을 통해 받아본 '곰곰 현미밥' 표면이 정체모를 '보랏빛 이물'로 물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현미밥에선 시큼한 악취까지 풍겼다. A씨는 주문한 20개 상품 중 5개 상품을 개봉했고, 그 중 2개 상품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뒤 환불을 결정했다.
시사저널은 24일 보도에서 “A씨와 같은 불만을 호소한 소비자가 최근 한 달 간 적지 않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기준 쿠팡 리뷰란에 올라온 상품평을 분석한 결과, 최근 한 달간 '곰곰 현미밥' 품질 불량을 지적한 사례만 최소 10건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곰곰 현미밥'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리뷰를 통해 ▲보랏빛 혹은 분홍빛 이물 발견 ▲시큼한 악취 ▲정체불명의 액체 고임 현상 ▲상품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 등을 호소했다.
사진=쿠팡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