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탄천] 이성민 기자= 성남FC(이하 성남)와 부산 아이파크(이하 부산)이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성남과 부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성남과 부산은 2020시즌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쳤다. 당시 성남이 부산에 2-1로 승리하면서 성남이 10위로 살아남았고 부산은 12위로 강등당했다. 2년 후인 2022시즌 성남이 2부리그로 향하면서 두 팀은 K리그2에서 만나게 됐다.
성남과 부산의 통산 전적은 45승 41무 40패로 성남이 근소하게 앞선다. 지난 시즌 두 팀은 3차례 만나 부산이 2승 1패로 앞섰다. 두 팀은 2024시즌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이번 시즌 첫 경기를 한다.
홈팀 성남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크리스, 후이즈가 투톱이었고 이준상, 알리바예프, 정원진, 장영기가 미드필드진을 형성했다. 포백은 정승용, 김주원, 조성욱, 장효준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꼈다.
원정팀 부산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건주와 라마스가 투톱을 형성했고 중원은 손휘, 임민혁, 이동수, 페신이었다. 포백은 성호영, 이한도, 황준호, 권성윤이 구축했다. 골키퍼는 구상민이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과 부산은 1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성남과 부산은 2020시즌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쳤다. 당시 성남이 부산에 2-1로 승리하면서 성남이 10위로 살아남았고 부산은 12위로 강등당했다. 2년 후인 2022시즌 성남이 2부리그로 향하면서 두 팀은 K리그2에서 만나게 됐다.
홈팀 성남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크리스, 후이즈가 투톱이었고 이준상, 알리바예프, 정원진, 장영기가 미드필드진을 형성했다. 포백은 정승용, 김주원, 조성욱, 장효준이었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꼈다.
원정팀 부산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건주와 라마스가 투톱을 형성했고 중원은 손휘, 임민혁, 이동수, 페신이었다. 포백은 성호영, 이한도, 황준호, 권성윤이 구축했다. 골키퍼는 구상민이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