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2006년생 브라질 출신 라이트백 영입에 가까워졌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첼시는 스포르트 헤시피에서 2006년생 라이트백 페드로 리마 영입에 구두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Here We Go’를 외치며 이적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첼시는 2022/23시즌 리그 12위에 그친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했다. 기대와 달리 첼시는 시즌 내내 중위권에 허덕이며 상위권에서 멀어졌다. 시즌 막판에 리그 9경기 무패(6승 3무)로 무패 행진을 구가하며 6위에 오른 점이 위안거리였다.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나설 수 있게 됐지만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다. 첼시는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됐던 레스터 시티를 한 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시켰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2006년생 오른쪽 측면 수비수 리마다. 리마는 2021년 스포르티 헤시피 유소년 팀에 입단한 어린 선수다. 리마는 2024시즌부터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2024시즌 2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는 리마 영입에 기본 700만 유로(한화 약 103억 원), 옵션 350만 유로(한화 약 51억 원)를 투자했다. 리마가 첼시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다면 첼시는 향후 10년 이상을 책임질 라이트백을 얻게 된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첼시는 스포르트 헤시피에서 2006년생 라이트백 페드로 리마 영입에 구두로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는 ‘Here We Go’를 외치며 이적이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
첼시는 2022/23시즌 리그 12위에 그친 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했다. 기대와 달리 첼시는 시즌 내내 중위권에 허덕이며 상위권에서 멀어졌다. 시즌 막판에 리그 9경기 무패(6승 3무)로 무패 행진을 구가하며 6위에 오른 점이 위안거리였다.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나설 수 있게 됐지만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을 선언했다. 첼시는 포체티노의 후임으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지난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됐던 레스터 시티를 한 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시켰다.
첼시는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2006년생 오른쪽 측면 수비수 리마다. 리마는 2021년 스포르티 헤시피 유소년 팀에 입단한 어린 선수다. 리마는 2024시즌부터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그는 2024시즌 26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로마노에 의하면 첼시는 리마 영입에 기본 700만 유로(한화 약 103억 원), 옵션 350만 유로(한화 약 51억 원)를 투자했다. 리마가 첼시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다면 첼시는 향후 10년 이상을 책임질 라이트백을 얻게 된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