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사우디리그가 다시 한 번 '오일머니'를 준비하고 있다.
카타르 '알카스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힐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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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이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 맨유 소속 아르헨티나 국적의 윙어다. 구단가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다. 지난 2020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현 소속 팀에 합류해 2021-22 시즌 맨유에 자국 FA 유스컵을 10년 만에 안겨줬다. 이후 2023-24 시즌 50번의 공식 경기 출전 10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에버턴과의 맞대결에서 구단 전설 웨인 루니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켜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유스컵이 아닌 1군 FA컵 결승에서 지역 라이벌이자 자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무너뜨리고 우승컵을 가져오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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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우디 리그 눈에 띄었다. 사우디 리그의 자본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다.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는 벨기에 매체 'HLN'과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사우디리그에서 활약하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유럽에서 활약한 15년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말이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은골로 캉테 등 많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이적했고 그 중 네이마르는 가르나초를 노리는 알 힐랄 선수다. 결코 거부하기 쉽지 않은 제안이다.
이어 알카스 스포츠는 " 알 힐랄의 가르나초 영입은 1~2주 안에 현실이 될 수 있다. 가르나초가 충분히 관심이 생길 수 있다. 구단은 그에게 최고 수준의 수입을 보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4/SK007_20240628_1807ext04.jpg)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카타르 '알카스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알 힐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영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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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이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 맨유 소속 아르헨티나 국적의 윙어다. 구단가 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다. 지난 2020년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현 소속 팀에 합류해 2021-22 시즌 맨유에 자국 FA 유스컵을 10년 만에 안겨줬다. 이후 2023-24 시즌 50번의 공식 경기 출전 10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지난 시즌 에버턴과의 맞대결에서 구단 전설 웨인 루니를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을 성공시켜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유스컵이 아닌 1군 FA컵 결승에서 지역 라이벌이자 자국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무너뜨리고 우승컵을 가져오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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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우디 리그 눈에 띄었다. 사우디 리그의 자본은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알고있다.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는 벨기에 매체 'HLN'과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사우디리그에서 활약하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유럽에서 활약한 15년 보다 더 많은 금액을 말이다"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은골로 캉테 등 많은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이적했고 그 중 네이마르는 가르나초를 노리는 알 힐랄 선수다. 결코 거부하기 쉽지 않은 제안이다.
이어 알카스 스포츠는 " 알 힐랄의 가르나초 영입은 1~2주 안에 현실이 될 수 있다. 가르나초가 충분히 관심이 생길 수 있다. 구단은 그에게 최고 수준의 수입을 보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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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