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리그앙 거함 마르세유는 이미 그린우드 영입을 확신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를 떠나있는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2, 헤타페)가 이번 여름 임대를 마치고 돌아오면 매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2001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에서 주로 뛴다. 6살에 맨유에 입단해 임대 한 번 떠나지 않고 계속 한 팀에서 성장했다.
미래이자 현재였다. 2018년 맨유 1군에 데뷔했다. 이후 129경기 35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 팀 기둥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이후 2020년 9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차출돼 A매치 데뷔전도 치렀다.
문제가 터졌다. 지난 2022년 2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의 애인 해리엇 롭슨이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에 그린우드에게 성관계를 강요 당하고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증거들을 업로드 했다.
약 1년 가까이 조사가 진행됐다. 결과는 모든 소송 기각, 취소됐다. 사실상 무죄다. 그린우드는 맨유로 복귀를 원했지만 본인 이미지에 타격이 많이 가 반발이 심했다. 결국 스페인 헤타페 FC로 임대를 떠났다. 폼은 여전했다. 31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매체는 "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라치오와 그린우드 영입 경쟁에서 그들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크다"고 말했다.
마르세유는 로베르토 데체르비(45, 이탈리아)를 새로운 사령탑을 앉혔다. 그래서 감독에 맞는 새로운 선수층을 구성 중 그린우드가 눈에 들어왔다. 문제는 이적료다. 라치오보다 높게 불러도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3,000만 파운드(약 527억 원) 정도 원한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라치오는 1,700만 파운드(약 300억)를 제시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를 떠나있는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2, 헤타페)가 이번 여름 임대를 마치고 돌아오면 매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2001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다. 스트라이커와 윙어 포지션에서 주로 뛴다. 6살에 맨유에 입단해 임대 한 번 떠나지 않고 계속 한 팀에서 성장했다.
문제가 터졌다. 지난 2022년 2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의 애인 해리엇 롭슨이 자신의 SNS(소셜 미디어)에 그린우드에게 성관계를 강요 당하고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증거들을 업로드 했다.
약 1년 가까이 조사가 진행됐다. 결과는 모든 소송 기각, 취소됐다. 사실상 무죄다. 그린우드는 맨유로 복귀를 원했지만 본인 이미지에 타격이 많이 가 반발이 심했다. 결국 스페인 헤타페 FC로 임대를 떠났다. 폼은 여전했다. 31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매체는 "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마르세유는 라치오와 그린우드 영입 경쟁에서 그들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 이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크다"고 말했다.
마르세유는 로베르토 데체르비(45, 이탈리아)를 새로운 사령탑을 앉혔다. 그래서 감독에 맞는 새로운 선수층을 구성 중 그린우드가 눈에 들어왔다. 문제는 이적료다. 라치오보다 높게 불러도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3,000만 파운드(약 527억 원) 정도 원한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라치오는 1,700만 파운드(약 300억)를 제시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