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대투수' 양현종(36)의 통산 2,000탈삼진 달성 시상식을 13일 광주 SSG 랜더스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허삼영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양현종은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회 초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리그 역대 2번째(최초 한화 이글스 송진우)이자 역대 최연소(만 36세 3개월 5일)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허삼영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양현종은 지난 6월 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회 초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KBO리그 역대 2번째(최초 한화 이글스 송진우)이자 역대 최연소(만 36세 3개월 5일) 2,000탈삼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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