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유로 2024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유로 2024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니코 윌리엄스(스페인)-코디 학포(네덜란드)-라민 야말이었다. 윌리엄스는 유로 2024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페인의 주축 윙어다. 학포는 유로 2024에서 3골을 터트렸다. 야말은 프랑스전 골을 통해 유로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로드리-다니 올모(이상 스페인)였다. 세 선수 모두 스페인 대표팀 소속이었다. 루이스는 PSG에선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6경기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로드리는 유로 2024 최우수 선수가 됐다. 올모는 유로 2024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수비진은 마르크 쿠쿠렐라(스페인)-윌리엄 살리바(프랑스)-존 스톤스(잉글랜드)-다니 카르바할(스페인)이었다. 쿠쿠렐라는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를 책임졌다. 살리바는 프랑스의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잉글랜드)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두둑한 신임을 받은 픽포드는 대회 내내 잉글랜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픽포드는 스위스와의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 마누엘 아칸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 영웅이 된 바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유로 2024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니코 윌리엄스(스페인)-코디 학포(네덜란드)-라민 야말이었다. 윌리엄스는 유로 2024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스페인의 주축 윙어다. 학포는 유로 2024에서 3골을 터트렸다. 야말은 프랑스전 골을 통해 유로 최연소 득점자가 됐다.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로드리-다니 올모(이상 스페인)였다. 세 선수 모두 스페인 대표팀 소속이었다. 루이스는 PSG에선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6경기 2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로드리는 유로 2024 최우수 선수가 됐다. 올모는 유로 2024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수비진은 마르크 쿠쿠렐라(스페인)-윌리엄 살리바(프랑스)-존 스톤스(잉글랜드)-다니 카르바할(스페인)이었다. 쿠쿠렐라는 스페인 대표팀의 왼쪽 측면 수비를 책임졌다. 살리바는 프랑스의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잉글랜드)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두둑한 신임을 받은 픽포드는 대회 내내 잉글랜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픽포드는 스위스와의 승부차기에서 1번 키커 마누엘 아칸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 영웅이 된 바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