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무더위와 함께 부활에 성공한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구단 월간 MVP를 수상했다.
소크라테스는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열렸다.
소크라테스는 6월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85타수 28안타) 5홈런 18타점 17득점 OPS 1.017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올해로 KBO리그 3년 차를 맞은 소크라테스는 5월까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퇴출설까지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6월 화려하게 반등에 성공하며 KIA의 1위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타격감이 살아난 소크라테스는 최근 4경기 연속 멀히티를를 기록하는 등 7월에도 11경기 타율 0.347(49타수 17안타) 2홈런 11타점 OPS 0.969로 펄펄 날고 있다. 시즌 타율(0.297)도 어느덧 3할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은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양현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사진=OSEN, KIA 타이거즈 제공
소크라테스는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열렸다.
소크라테스는 6월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85타수 28안타) 5홈런 18타점 17득점 OPS 1.017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올해로 KBO리그 3년 차를 맞은 소크라테스는 5월까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 퇴출설까지 수면 위로 올라왔다. 하지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6월 화려하게 반등에 성공하며 KIA의 1위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타격감이 살아난 소크라테스는 최근 4경기 연속 멀히티를를 기록하는 등 7월에도 11경기 타율 0.347(49타수 17안타) 2홈런 11타점 OPS 0.969로 펄펄 날고 있다. 시즌 타율(0.297)도 어느덧 3할 진입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은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양현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 원이다.
사진=OSEN, KIA 타이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