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으로 인한 후폭풍이 사그라들기는 커녕 오히려 그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①유명무실한 대표팀 전력강화위원회 조직 ②무시된 선임 과정과 절차 및 원칙 ③형식에 불과한 대한축구협회(KFA) 규정 ④권한 행사의 남용 ⑤행정의 난맥상과 무너진 시스템 등 이같은 부당성으로 지금 KFA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의 총사퇴까지 제기되며 홍명보 감독 또한 궁지에 몰려 있다.
그야말로 2023년 3월 승부조작 및 각종 비위 행위 징계 축구인 100명 기습 사면과 번복, 그리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탈락 및 폭력 사태, 정몽규 회장의 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독단적 선임으로 인한 논란과는 실로 차원이 다른 메가톤급 비난이다. 이 같은 논란은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의 KFA 사유화 사고력이 아니고서는 절대 발생될 수 없는 문제로 간주된다.
KFA는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로 부터 지원금을 받는 공익단체다. 따라서 사유화 사고력은 어떠만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고 또한 있을 수도 없다. 단언컨대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간부는 절대 KFA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 오직 선거와 임명으로 뽑은 대표며 직책으로서 지분은 약 5,000만 국민이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정몽규 회장이 깨우쳐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KFA는 공익법인이지 자신이 운영하는 현대산업개발과 같은 영리법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는 한국 축구를 주인인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두 말할 나위도 없이 더 이상 침묵과 꼼수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현재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일련의 사태를 유추해 보면 KFA는 막가파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벼락치기 이사회 승인에 이어 외국인 코치, 면담 명목으로 출국한 홍명보 감독의 자세와 태도 또한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
지금 한국 축구는 국제대회 잇단 굴욕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 주어도 모자랄 판이다. 그럼에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는 지위와 직책 고수를 위한 '마이웨이'만을 고집하고 있다. 때문에 정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물론 스포츠 윤리센터도, 국민의 이해와 납득의 한계치를 직시하고 급기야 전면에 나서며 KFA의 부도덕한 행태를 정조준하고 있다.
그럼에도 KFA는 '전 세계에 이런 나라는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을 내세우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KFA는 그 이전에 '전 세계에 이런 축구협회는 없다'는 사실을 직시했어야 마땅하다. 한편으로 KFA는 문체부 출신 고위 간부를 영입 마땅히 경기인 출신 직책이었던 전무이사 직을 폐지하고, 2023년 5월 실무를 책임지는 상근 부회장 제도를 도입 중책을 부여하며 정몽규 회장과 함께 쌍두마차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몽규 회장의 3연임을 위한 KFA 규정 개정과 함께,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의 로비스트로 활약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에서 자유스럽지 못하다. 그렇다면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는 이제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제51, 52대 조중연 회장 체제에서와 같이 우선 축구인을 중심으로 한 KFA회관 시위 및 점거와 같은 행동이 현실화 될는지 모른다.
이를 의식해서일까. 전 KFA 부회장이었던 축구 원로는 "홍명보 감독은 축구인들로 꾸려진 강화위원회가 뽑은 지도자”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와 더불어 "너무 비판하는 소리만 쏟아내고 있다"며 '가재는 게편'임을 입증하는 역할에 앞장서 분노를 키우고 있다. 단언컨대 KFA가 내세운 정책 추진 목표인 ①경쟁력을 높인다 ②인재를 육성한다③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라는 내용은 축구인들로 부터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뿐만 아니라 실천 과제로 내세운 ①지도자 고용 안정화 ②우수 인재 해외 진출 지원 문제도 반감이 팽대해 있다. 또한 축구 팬들 역시 ① 새로운 축구문화를 창조한다 ②축구행복지수+ 내용에 공감하지 못하며 촉발된 KFA 사태에 더욱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단언컨대 이번 KFA 사태에 해결 방법은 단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정몽규 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의 사퇴에 의한 KFA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한시적 운영이다. 이는 정몽규 회장의 3연임 문제도 정부 부처와 정치권 벽에 부딪힌 상황이어서 진정 어떠한 형태로든 KFA 변화는 필연이 아닐 수 없다.
사진=OSEN
그야말로 2023년 3월 승부조작 및 각종 비위 행위 징계 축구인 100명 기습 사면과 번복, 그리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탈락 및 폭력 사태, 정몽규 회장의 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독단적 선임으로 인한 논란과는 실로 차원이 다른 메가톤급 비난이다. 이 같은 논란은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의 KFA 사유화 사고력이 아니고서는 절대 발생될 수 없는 문제로 간주된다.
KFA는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로 부터 지원금을 받는 공익단체다. 따라서 사유화 사고력은 어떠만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고 또한 있을 수도 없다. 단언컨대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간부는 절대 KFA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 오직 선거와 임명으로 뽑은 대표며 직책으로서 지분은 약 5,000만 국민이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정몽규 회장이 깨우쳐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KFA는 공익법인이지 자신이 운영하는 현대산업개발과 같은 영리법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는 한국 축구를 주인인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두 말할 나위도 없이 더 이상 침묵과 꼼수로 일관해서는 안 된다. 현재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일련의 사태를 유추해 보면 KFA는 막가파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벼락치기 이사회 승인에 이어 외국인 코치, 면담 명목으로 출국한 홍명보 감독의 자세와 태도 또한 이해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
지금 한국 축구는 국제대회 잇단 굴욕으로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안겨 주어도 모자랄 판이다. 그럼에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는 지위와 직책 고수를 위한 '마이웨이'만을 고집하고 있다. 때문에 정부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물론 스포츠 윤리센터도, 국민의 이해와 납득의 한계치를 직시하고 급기야 전면에 나서며 KFA의 부도덕한 행태를 정조준하고 있다.
그럼에도 KFA는 '전 세계에 이런 나라는 없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을 내세우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KFA는 그 이전에 '전 세계에 이런 축구협회는 없다'는 사실을 직시했어야 마땅하다. 한편으로 KFA는 문체부 출신 고위 간부를 영입 마땅히 경기인 출신 직책이었던 전무이사 직을 폐지하고, 2023년 5월 실무를 책임지는 상근 부회장 제도를 도입 중책을 부여하며 정몽규 회장과 함께 쌍두마차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몽규 회장의 3연임을 위한 KFA 규정 개정과 함께, 대한체육회와 문체부의 로비스트로 활약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에서 자유스럽지 못하다. 그렇다면 정몽규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는 이제 국민을 무서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제51, 52대 조중연 회장 체제에서와 같이 우선 축구인을 중심으로 한 KFA회관 시위 및 점거와 같은 행동이 현실화 될는지 모른다.
이를 의식해서일까. 전 KFA 부회장이었던 축구 원로는 "홍명보 감독은 축구인들로 꾸려진 강화위원회가 뽑은 지도자”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와 더불어 "너무 비판하는 소리만 쏟아내고 있다"며 '가재는 게편'임을 입증하는 역할에 앞장서 분노를 키우고 있다. 단언컨대 KFA가 내세운 정책 추진 목표인 ①경쟁력을 높인다 ②인재를 육성한다③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라는 내용은 축구인들로 부터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뿐만 아니라 실천 과제로 내세운 ①지도자 고용 안정화 ②우수 인재 해외 진출 지원 문제도 반감이 팽대해 있다. 또한 축구 팬들 역시 ① 새로운 축구문화를 창조한다 ②축구행복지수+ 내용에 공감하지 못하며 촉발된 KFA 사태에 더욱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단언컨대 이번 KFA 사태에 해결 방법은 단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정몽규 회장 이하 핵심 수뇌부의 사퇴에 의한 KFA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한시적 운영이다. 이는 정몽규 회장의 3연임 문제도 정부 부처와 정치권 벽에 부딪힌 상황이어서 진정 어떠한 형태로든 KFA 변화는 필연이 아닐 수 없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