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의 주포 빅토르 요케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낮아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요케레스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았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출신 요케레스는 2018년 1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했지만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장크트 파울리, 스완지 시티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한 그는 코벤트리 시티 이적 후 가능성을 보였다. 요케레스는 2021/22시즌 공식전 47경기 18골 5도움, 2022/23시즌 50경기 22골 1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지난해 7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의 잠재력이 만개했다. 그는 지난 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스포르팅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리그에서 29골을 터트린 요케레스는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에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요케레스는 2024/25시즌 14경기 1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요케레스는 프리메이라리가 득점 부분 단독 1위(12골)에 올라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면 득점왕 2연패가 유력하다.
요케레스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맨유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후임으로 후벵 아모림 선임이 유력하다. 아모림은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의 스승이었다.
플레텐베르크는 이를 부인했다. 플레텐베르크는 “잉글랜드에서는 언급된 4개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과 첼시다”라고 알렸다. 요케레스의 바이아웃은 1억 유로(한화 약 1496억 원)지만 6000만 유로(한화 약 897억 원)~7000만 유로(한화 약 1047억 원) 정도에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합의가 존재한다.
사진= Manchester is red/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스카이스포츠’ 소속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요케레스 영입전에 뛰어들지 않았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출신 요케레스는 2018년 1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했지만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다. 장크트 파울리, 스완지 시티 등에서 임대 생활을 한 그는 코벤트리 시티 이적 후 가능성을 보였다. 요케레스는 2021/22시즌 공식전 47경기 18골 5도움, 2022/23시즌 50경기 22골 12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지난해 7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의 잠재력이 만개했다. 그는 지난 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으로 스포르팅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리그에서 29골을 터트린 요케레스는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에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요케레스는 2024/25시즌 14경기 1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요케레스는 프리메이라리가 득점 부분 단독 1위(12골)에 올라 있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면 득점왕 2연패가 유력하다.
요케레스는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여러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맨유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후임으로 후벵 아모림 선임이 유력하다. 아모림은 스포르팅에서 요케레스의 스승이었다.
플레텐베르크는 이를 부인했다. 플레텐베르크는 “잉글랜드에서는 언급된 4개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과 첼시다”라고 알렸다. 요케레스의 바이아웃은 1억 유로(한화 약 1496억 원)지만 6000만 유로(한화 약 897억 원)~7000만 유로(한화 약 1047억 원) 정도에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합의가 존재한다.
사진= Manchester is red/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