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홀란은 194cm에 달하는 장신임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스트라이커다. 강력한 슈팅으로 보유하고 있어 득점력도 뛰어나다. 홀란은 유럽 최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레드불 잘츠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선수 경력을 쌓은 홀란은 2022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는 6000만 유로(한화 약 906억 원)를 들여 홀란을 품었다. 이 투자는 적중했다. 홀란은 2022/23시즌 공식전 53경기 52골 9도움으로 맨시티의 트레블에 기여했다. EPL에선 36골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시즌에도 45경기 38골 5도움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홀란은 이번 시즌에도 맨시티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홀란은 23경기 18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진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1경기에서 고작 1승에 그칠 정도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월드클래스 자원들을 다수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통해 갈락티코 3기를 완성할 계획이다. ‘스포츠키다’는 “홀란은 시즌 종료 후 발동되는 방출 조항이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맨시티 역시 홀란이 떠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스포츠키다’는 “맨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빅토르 요케레스를 목표로 삼으면서 홀란의 이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요케레스는 2024/25시즌 24경기 26골 5도움으로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오른 공격수다.
사진= Transfer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을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홀란은 194cm에 달하는 장신임에도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스트라이커다. 강력한 슈팅으로 보유하고 있어 득점력도 뛰어나다. 홀란은 유럽 최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레드불 잘츠부르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선수 경력을 쌓은 홀란은 2022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는 6000만 유로(한화 약 906억 원)를 들여 홀란을 품었다. 이 투자는 적중했다. 홀란은 2022/23시즌 공식전 53경기 52골 9도움으로 맨시티의 트레블에 기여했다. EPL에선 36골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시즌에도 45경기 38골 5도움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홀란은 이번 시즌에도 맨시티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홀란은 23경기 18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공격진에서 분투하고 있지만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11경기에서 고작 1승에 그칠 정도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명단에 올랐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등 월드클래스 자원들을 다수 보유한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을 통해 갈락티코 3기를 완성할 계획이다. ‘스포츠키다’는 “홀란은 시즌 종료 후 발동되는 방출 조항이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맨시티 역시 홀란이 떠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스포츠키다’는 “맨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빅토르 요케레스를 목표로 삼으면서 홀란의 이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요케레스는 2024/25시즌 24경기 26골 5도움으로 빅클럽들의 레이더망에 오른 공격수다.
사진= Transfer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