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광진=최혜진 기자]
보이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빌보드 200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때깔'은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HERO)이자 뉴키즈(NEW KIDS), 주인공임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데뷔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피원하모니는 앞서 미니 1집부터 6집까지 '부조화(DISHARMONY)'와 '조화(HARMONY)'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피원하모니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매 앨범 유기적으로 연결된 피원하모니 세계관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 더욱 단단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HARMONY : ALL I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인탁은 "그냥 얼떨떨했다. 빌보드라는 걸 생각할 때,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해왔다. 꿈처럼 뱉은 말이 이뤄졌다.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고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기호는 "내가 캐나다에서 자라와서 저는 빌보드 차트를 보면서 자라왔다. 또 그런 차트에 올라온 음악을 들으면서 자라왔다. 저희 앨범이 그 차트에 올라왔다는 얘기를 듣고 실감이 안 났다. 한번 올라갔으니 이번 앨범에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깔'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광진=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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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인탁이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때깔'(Killin' I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05 /사진=이동훈 |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때깔'(Killin' I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05 /사진=이동훈 |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피원하모니의 정규 1집 '때깔'(Killin'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때깔'은 조화로운 세계를 완성한 피원하모니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이 숨겨진 히어로(HERO)이자 뉴키즈(NEW KIDS), 주인공임을 증명하는 앨범이다. 데뷔 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기도 하다.
피원하모니는 앞서 미니 1집부터 6집까지 '부조화(DISHARMONY)'와 '조화(HARMONY)' 시리즈를 통해 독창적인 피원하모니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구축해 왔다. 매 앨범 유기적으로 연결된 피원하모니 세계관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 더욱 단단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앞서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 6집 'HARMONY : ALL I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인탁은 "그냥 얼떨떨했다. 빌보드라는 걸 생각할 때, 우리가 들어갈 수 있을까 생각해왔다. 꿈처럼 뱉은 말이 이뤄졌다.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고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기호는 "내가 캐나다에서 자라와서 저는 빌보드 차트를 보면서 자라왔다. 또 그런 차트에 올라온 음악을 들으면서 자라왔다. 저희 앨범이 그 차트에 올라왔다는 얘기를 듣고 실감이 안 났다. 한번 올라갔으니 이번 앨범에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가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깔'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광진=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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