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아이유와 탕웨이의 만남이 이뤄졌다.

13일 오전 0시 공개된 아이유의 신곡 ‘Shh..'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배우 탕웨이가 출연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차량 운전대를 잡고 있는 탕웨이의 모습, 의자에 앉은 탕웨이를 바라보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아이유의 신곡 ‘Shh..’에 참여하는 스페셜 내레이터가 배우 탕웨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Shh..’는 뉴진스 혜인, 롤러코스터 출신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곡으로, 스페셜 내레이션의 정체는 공개되지않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탕웨이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탕웨이는 이날 SNS에 티저 영상을 올리며 “S는 H의 어머니다. H는 S의 친구다. S와 H의 이야기가 있었다. (S is H's mother. H is S's friend. There was a story about S and H.)”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선공개곡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의 뮤직비디오에서 BTS(방탄소년단) 뷔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앞으로 발매될 수록곡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유의 미니 6집 '더 위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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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