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웨딩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12일 유나는 "내가 제일 좋아했던 BLACK DRESS♥"라며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유나가 이번에 공개한 웨딩화보는 그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것. 유나는 예비 남편인 작곡가 강정훈의 옆모습 얼굴도 살짝 공개하며 강정훈과 손을 잡고 가는 연출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나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을 탈퇴했다. 탈퇴 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다.
강정훈은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다. 별들의 전쟁은 그룹 씨스타19 '마보이'(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있지(ITZY) '달라달라' 등을 작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유나 |
12일 유나는 "내가 제일 좋아했던 BLACK DRESS♥"라며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유나가 이번에 공개한 웨딩화보는 그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것. 유나는 예비 남편인 작곡가 강정훈의 옆모습 얼굴도 살짝 공개하며 강정훈과 손을 잡고 가는 연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나 |
/사진=유나 |
/사진=유나 |
유나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2월, 가까운 친지분들만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남편에 대해서는 "언제나 곁에서 좋은 영향을 주고, 제가 힘들고 무너졌던 순간에도 늘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변함없이 빈자리를 채워줬던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룹을 탈퇴했다. 탈퇴 후에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다.
강정훈은 음악 프로듀싱 팀 별들의 전쟁 일원이다. 별들의 전쟁은 그룹 씨스타19 '마보이'(MA BOY), 제국의 아이들 '후유증', 티아라 '완전 미쳤네', 트와이스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있지(ITZY) '달라달라' 등을 작업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